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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치 코칭

데카르트 질문법

by 곰돌이 푸 아저씨 2021. 1. 23.

Cartesian questions explained.doc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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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로 하는 말장난(비슷한 소리가 나지만 전혀 엉뚱한 단어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일)이 들어간 예시문이지만. 핵심은 철학자 데카르트가 사용했던 질문법을 쉽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.

출처: bit.ly/3c2mHjV

 

Cartesian questions explained - Leadership Choices GmbH

 

www.leadership-choices.com

위 링크를 클릭하면 영어 원문을 볼 수 있고, 영어 말장난을 문맥에 맞도록 최대한 의역을 한 글입니다. (이해되는지 노파심이.... ㅠㅠ)

아래 굵은 글씨로 쓴 부분만 주목하시면 됩니다. 실제 코칭 세션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?

아래 내용은 첨부한 파일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^^*

 

데카르트 질문법에 관한 설명

31.03.2016 by Bill Crombie

 

최근에 사용되는 데카르트 질문법에 관한 기원은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에게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. 실제로 이 질문법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. 코칭의 세계에서 데카르트 질문은 고객이 갖는 목표 또는 고객이 결정하는 생태 환경에 관한 이면을 조사하는 데 사용되며, 의식을 지나 잠재 의식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있는 생각과 신념을 탐구합니다. 데카르트 질문은 때때로 영업에서 사용됩니다 ...

 

두 명의 코치가 선술집에 들어갑니다.

 

두 명의 코치가 뉴욕 선술집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. 그들은 각각 맥주를 주문하고 바텐더를 향하면서 두 번째 코치가 첫 번째 코치에게 물었습니다.

‘뭣 주문 할래요?’

‘아, 잘 모르겠네요.’ 첫 번째 코치가 말 했습니다.

두 번째 코치가 튀어나온 뱃살을 두드리며 말합니다. 감자 튀김을 주문하면 어떻게 될까요?

첫 번째 코치도 자신의 두툼한 허리 둘레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. “그러면 살이 더 찔 것 같아요.

바텐더가 맥주를 식탁에 올려 놓으며 감자 튀김을 주문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?”이렇게 물어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?”라고 말했다.

첫 번째 코치가 말 했습니다. ‘배 고파!’

이 때 바텐더가 말했다. ‘맞아요. 감자 튀김을 주문하면 어떤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?

‘아!’ 두 번째 코치가 외칩니다. ‘알겠습니다. 우리에게 데카르트 논리를 사용하고 계시는군요! 이번 주에는 다이어트란 없을 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.”

데카르트 논리?’ 첫 번째 코치가 말했습니다. ‘그게 뭐야? 스타트렉과 관련 있는 건가?’

두 번째 코치가 말합니다 아니요. 플라톤을 생각하고 있었던 거잖아?

“아, 맞아요.” 첫 번째 코치가 말했습니다. “데카르트에 대해 들어 봤어요소크라테스, 아리스토텔레스, 플라톤 등등맞죠?”

바텐더가 말했습니다. “그 사람은 고대 철학자이고요. 데카르트와 그들은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.”

첫 번째 코치가 말했습니다. ‘이제 완전히 헷갈려요. 그래서 데카르트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논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건가요? '

바텐더와 두 번째 코치가 동시에 한숨을 쉬며 하늘을 바라봤습니다.

튀김을 주문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?바텐더가 참을성 있게 묻습니다.

'글쎄요.' 첫 번째 코치가 깊은 생각에 빠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. '내가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모델과 데이트할 기회가 없어지지 않을까요? 왜냐하면 내가 주문한다면 그 모델만큼 풍만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. 감자 튀김! 하지만 잠깐만요. 이제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그 유명한 모델과 데이트할 기회가 없겠죠, 그렇죠?”

바텐더가 물었다. “그럼 감자 튀김 드시겠어요?”

“네첫 번째 코치가 말했습니다. “감자 튀김을 먹는 게 좋을 듯합니다. 당신의 질문은 우리가 어쨌든 그 유명한 모델과 데이트할 기회가 없다는 걸 보여주었잖아요.”

바텐더가 말했습니다. ‘맥주와 감자 튀김은 12 달러입니다.’

“만약 우리가 돈을 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?” 첫 번째 코치가 물었습니다.

바텐더가 식탁 아래에 손을 뻗어 야구 방망이를 꺼내 올려 놓습니다.

‘야구 하자는 게 아닙니다.’ 바텐더가 말했습니다.